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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런 저런 매매 방법을 해보겠다고 해보다가
올해는 단기 계좌에 한해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기 매매법은 어떤가 시험 중이다.
그리고 어제
미국 금리인상 0.25 발표와 파월 의장 연설이 있었고,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는데,
마침 공포탐욕 지수가 탐욕 70대에 이르러서 단기 계좌에서 일부 매도를 했다.
단기 계좌는 qqq 세배 레버리지 tqqq를 가지고 물려 있는 상태였고 많이 하락한 상태였기 때문에
어제처럼 나스닥이 많이 올랐다고 해도 실제 수익은 얼마 안 되는 구간이었지만,
어쨌든 매매 원칙을 따라보려고 일부 분할 매도를 했고,
실현손익 페이지에서 본 바로는 1.45퍼센트 수익률과, 손익금액 달러기준 약 14달러가 찍혔다.
환율 적용된 금액으로는 1만 8천원의 수익이 난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궁금한 것은 양도소득 가계산에서는 마이너스인가 플러스인가였다.
양도소득 가계산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비용 차감 후 손익 계산에 약 마이너스 8만원이 찍혀있다.
그나마 소액이라 차이가 이렇지, 만약 큰 금액을 가지고 1퍼센트라도 수익 보려고 매도 했는데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면 깜짝 놀라겠지 싶다.
물론 양도소득세 가계산 금액은 매도 직후 환율로 적용되어 계산되지만, 나중에 결제 시 환율로 다시 적용되므로 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
그런데 헉....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것이 환차손의 위엄이군 새삼 느낀다.
지금 환율이 대략 1200원대인데, 매수했을 때 환율이 약 1300원대 중후반이 아니었을까 싶고,
그럼 결과적으로 이게 손해를 본 것일까 이득을 본 것일까 어느 쪽인가.
양도소득 가계산과 실현손익의 관계 이게 맞나
최초 원화를 달러로 환전했을 때 환율은 1100원대였고,
이후로는 환전 없이 달러로만 매매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원화나 달러로 환전할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주식 매수 환율은 1300원대였고,
매도 환율은 1200원대인데,
실현 손익은 달러로 따져서 14달러 플러스
양도세 가계산은 원화로 마이너스 8만원이면,
양도세 가계산은 결국 플러스가 나면 양도세를 내야 하는 수치이고, (250만원 이상이 수익이면 양도세를 내야 하므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계획이 없다는 조건하에,
달러 기준으로 실현손익이 플러스라면, 양도세 가계산은 마이너스 혹은 250만원 이하여도 상관이 없으므로,
달러 기준으로 총 금액이 늘어나면 어쨌든 이익,
결론적으로 달러기준 실현손익이 플러스면 이득인 것으로 계산하는 게 맞는 건지???
반대로 실현손익에서 손절하겠다고 1퍼센트 손실확정했는데, 양도소득가계산에서 플러스로 이익 계산되면... 이중으로 손해인 게 맞나?
이게 맞나~~~?
미국주식 양도세 조회 가계산 실현손익과 달라요(환차손익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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