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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이번에 인플레이션 우려와 물가와 고용 관련 수치 발표 후 크게 하락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변경이 필요함을 느꼈다. 


좋아하는 주식 사버리기. 이것은 하락에도 존버의 고통을 줄여주는 매수 스타일이 될 수 있지만, 사고 싶은 주식이 늘고 개별 종목이 많아지니 관리 대처가 어려웠다.

 

매도 목표가, 매수 목표가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장이 요동치니까 덩달아 마음도 흔들흔들 손가락도 흔들흔들.

 

빠른 대처능력치도 낮고 멘탈도 두부멘탈. 사팔사팔하다 수수료만 내게 생겼네. 해서 개별 종목 투자에서 지수추종 일면 ETF 투자로 갈아타보기로 했다.


며칠 전 한타임 쉬어 가느라 양봉 전환하는 날에 진짜 좋아하는 종목만 남기고 현금화 했다.

시련은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를 묻는 것 같다.

워낙 아이티,반도체,전기차 쪽이 많이 하락하는 바람에 매도 타이밍을 놓친 몇몇 남았지만, 언젠가는 오를만한 신뢰하는 기업이라 불안하지는 않다.

하지만 플러스 전환되면 한 두 종목 남기고 정리 매도하기.

개별 종목을 줄이는 대신 배당주,etf,성장주,금융주 비중 조절이 필요해 보인다.

매수 타이밍이 어려운 것 같다. 더이상 코로나 팬데믹 처럼 사면 오르는 상승장이 아니다.

etf는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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