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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

지난밤 미장은 프리마켓에서 다우 에스엔피 나스닥 할 거 없이 고루고루 1퍼 이상 빠지는 모양새였다.

딱히 이렇게까지 빠질 악재 뉴스는 없었던 것 같은데 뭐지? 싶었지만, 짧은 지식에 생각나는 것은 델타 영향력 때문?

하지만 예상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면서... 패닉셀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순간에는 가져갈 것과 보낼 것이 가려진다.

dia 본절/약익절 전량매도


처음 etf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짤 때 각 지수 추종 하나씩은 가져가야지라는 생각에 다우존스 dia를 넣었는데, 나중에 etf 보유종목 구성과 비율 비교해보니 dia 종목이 voo(spy=ivv)에 100퍼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기를 봐서 비중을 줄이거나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다.

사실 dia 월배당이라 끌렸는데, 배당주를 가져가고 있는데다 voo와 qqq에 집중하기 위해서 전량 매도했다. 아래는 참고

etf 비교 사이트 보유종목, 겹치는 종목 비중, 중복 비율

etf 비교 사이트 보유종목, 겹치는 종목 비중, 중복 비율

etf 중심 포트폴리오를 짜다보면 etf 보유 종목이 겹칠 때가 있다. etf 탑10 종목을 확인하다 종목이 겹친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될 수도 있고, 마음먹고 보유 종목을 비교하다가 알게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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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 매도 없음/추가 매수

voo는 프리장부터 모처럼 마이너스 1프로 넘는 하락을 보여주었는데, 조금 더 쌀 때 사려고 간보다가 본장에서 말아올라가는 바람에 원하는 가격대 매수 타이밍을 놓치고 예상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2주 추가 매수.

1주는 지정가, 1주는 loc 매수했는데, loc 매수가가 좀더 나은 가격에 체결되었다.

qqq 첫 진입

예전부터 진입각 보고 있었는데, 올라도 너무 오른 거 아닌가 싶게 주가가 무시무시하게 솟구치는 바람에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모처럼 마이너스 1프로 넘는 하락을 보여서 정찰병으로 2주 진입했다.

하지만 역시나 말아올리는 바람에 역시나 매수 타이밍 몇 번 놓치고 다소 높은 가격에 체결.

1일차트를 보니까 계속 상승하다가 현지 시간 2~3시쯤 살짝 하락해서 횡보마감한 모양인데, 잠을 자느라...

하락하는 날보다 상승하는 날이 간발의 차로 매수 체결 타이밍을 놓치기 쉬운 것 같다.

몇만원 단위 저렴한 주식도 아니고 40만원 육박하는 가격이라 쉽게 들어가기도 어려운데 매수 타이밍은 안 주고, 일단 한다리 걸쳐놓았지만 좀 더 하락장이 오면 그때 진입해야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지정가와 LOC 거래 중 LOC 승!

voo도 그렇고 qqq도 그렇고, LOC 걸어놓고 자는 것이 현명한 건가 싶기도 하고.

배당주는 SCHD 집중

배당성장 ETF로 dgro와 schd를 가져가고 있었는데, SCHD가 배당수익률이 2.89로 약간 높아서 dgro 전량 매도 후 SCHD 집중.

마찬가지로 단일 배당주 O 리얼티인컴은 약익절에 전량매도 했다. 배당주는 SCHD만 모아가기로.

월배당 DIA와 리얼티인컴이 빠지니 배당금 달력이 좀 심심하다. 스윙으로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계좌 구성: etf 장투계좌, 레버리지 스윙계좌


etf 계좌는 voo qqq schd만 넣어 초장기를 기하고, 스윙계좌에는 현재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애플을 비롯한 개별주들 익절하고 난 후에는 개별주는 매수없이, 레버리지 스윙에 집중하려고 한다.

레버리지 장투하는 사람들도 있고, 레버리지 장기투자는 계좌가 녹는다는 사람도 있던데, 아직 레버리지 성격 파악도 안 되고, 투자 스타일도 못 정한 상태라 조심스럽게 접근 중.

현재로서는 tqqq와 soxl을 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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