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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휴일 증후군 증상인것 같다.

주말이 되면 기운이 없다. 우울하다. 울적하다. 어쩐지 무기력하고, 의욕상실감, 생기가 누출된 기분이다.


미국 주식을 하든 국내 주식을 하든 휴일 증후군의 장점은 월요병이 사라졌다? 집나간 생기와 활력이 돌아온다.

생각난 김에 계좌 잔고창이나 들여다본다. 이번주는 어땠나 담주는 어떠려나.

본진계좌

포트폴리오를 개별주에서 etf로 전환했다.

코카콜라는 투자 수익률 상관없이 콜라 좋아하는데 실컷 마실 수 없는 한풀이 기념처럼 가지고 있다.

배당주 etf 종류가 SCHD, SPHD, SPYD, DGRO 등등 다양하길래 담아놓고 관찰중이고

s&p500 추종은 voo수수료가 spy보다 낫고, 미니버전 splg보다 배당률이 아주 쬐끔 높아서 선택했다.

연수익률 보니 거기서 거기.

다우존스 etf는 dia가 월배당이라 넣었는데, DIA 보유종목 상위 10위에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등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개별주로 사고 싶었던 골드만삭스, 맥도널드랑 비자가 있어서 반갑다. 앞으로 맥도날드에서 먹고 싶을 때마다 dia 한 주씩 사려고... 했는데, 햄버거 하나 값에 30만원은 어우야.

나스닥 100 etf는 qqq가 무난할거 같다. 두배, 세배 이런 레벨은 초심자 레벨에서 건들일 영역이 아직은 아닌것 같고.

초심자를 위한 etf 정석 중에서 선택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또 모르지.

그냥 모든 미국주식을 보유한 vti에 qqq, 배당주로 갈지.

그런데 etf 종특인가. 매수하려고 노려보고 째려봐도 어지간 해서는 내려오질 않아.

생각 같아서는 거치하고 싶지만, 코로나 이후 현재 전체적으로 다 고점대라 소심 분할 매수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개별주식 갖고 있을 때랑은 느낌이 사뭇 다르긴 하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야.

한편, 아직 정리 못한 개별주와 묻어둘 주식들을 모아서 멀티계좌에 넣어둔다.

여러 면에서 눈에 거슬리는 주식이 있다면 주식 계좌나누기 강추한다.

멀티계좌


현재 멀티 계좌 주식은 애플, 인텔, 보잉, 디즈니, tsmc 등등이 있는데, 사는 것도 파는 것도 급하지 않다.

요즘들어 느낀 것이 나이를 먹긴 한 듯. 급하지가 않다. 물론 사람이니까 급할 때도 있는데 예전처럼 당장 라잇나우 지금뿐이야! 하는 조급함은 줄은 것 같다.

우량주 위주로 급등주나 밈주식을 안해서 일지도 모른다.

인텔 칠팔프로 떨어져도 언젠간 오르겠지 가끔 분할 매수 했더니 마이너스 이삼프로대까지 오르긴 올랐네.

근데 예상치 않게 인텔 배당금도 괜찮은 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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