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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미국 주식 계좌 실현 손익은 약 2퍼센트였다.

진입 가격이 높았던 주식이 많았다. 그럼에도 5월 조정 기간이 변동 폭 심하게 떨어졌다가 5월 끝물에 확인하니 전반적으로 다시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입 가격이 높지 않았다면 굳이 5월 조정장이라고 해서 매도하지는 않을 것 같다.(개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장)

하지만 높은 가격대에 진입했다는 생각과 개별 주식에서 ETF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본절 및 익절을 선택했다.

물론 예외는 있다. 애플? 인텔? 조정장 전부터 떨어지더니 남들 오를 때도 하락중이라 한참 묵혀둬야 할 것 같다.

A계좌:

참고로 현재 우대 수수료로 0.1% 적용 중인데, 국내 주식 수수료 0.015% 에 비하면 높지만 키움은 0.07%까지 협의수수료 할인이 가능하대서 전화해봐야겠다.

키움증권의 해외 주식 협의 수수료 조건은 3천만원 이상이라고 한다. 전화로 신청하면 조건 만족 시 협의 수수료가 적용되지만, 영웅문 어플 상에는 변경되어 표시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자. 협의 수수료 적용 후에는 기준 금액(3천만원) 이하가 되어도 상관 없다고 한다.

B계좌:

국내주식은 5월 본절 이후 삼성전자 물려 있어서 거래 내역이 없다.

아니 삼성전자 언제 올라~. 앞으로는 일상의 무엇을 하든 반도체가 필요할 것 같아서 반도체 관련 주식을 샀는데, 국내는 삼성전자 하나만 넣었는데, 미국 시장 열어보니 애플, NXP, 인텔, STMC, ST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자꾸 줄줄이 손이 가는 것이다.

이럴바엔 반도체 ETF를 사지 싶다. 반도체 ETF를 찾는다면 티커 SOXX를 검색한다.
SOXL(soxx 3배), SOXS(soxx 3배 인버스, 역방향 추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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