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문 공동인증서 갱신 후 지문 인식 로그인 에러 해결

문제점

키움증권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를 갱신하고 모바일 영웅문S와 영웅문SG 로그인 하려고 보니 지문인식 로그인이 에러가 뜨면서 공동인증서 로그인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해결

모바일로 갱신한 공인인증서를 옮겨준 다음에 지문인식을 해지했다가 다시 등록해줘야 한다.

 

홍채인증도 생체인증(지문인식 로그인)과 동일한 절차가 필요한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다.

 

*내용은 현재기준이다.

 

방법

키움증권 공동인증 갱신 후 인증서 가져오기한다. 컴퓨터로 인증서를 갱신했기 때문에 PC -> 스마트폰 항목을 이용한다.

영웅문S > 인증센터 > 공동인증 > 인증서 가져오기

 

갱신한 공동인증서를 모바일로 가져오고난 후 바로 생체인증 로그인을 이용할 수 없다. 이전에 생체인증을 등록되어있어도 새로 등록해줘야 한다.

 

영웅문S > 인증서 생체인증 > 해지 후 등록

영웅문을 앱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한 경우, 공동인증서 갱신 및 재발급이나 가져오기를 한 경우에는 영웅문 생체인식 을 다시 등록해야 지문 인증 로그인을 이용할 수 있다.

 

영웅문 앱에서 지문 인증 로그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단말기에 지문 정보를 등록해 두어야 한다.

 

그런데 지문을 바로 재등록할수 없고, 일단 해지했다가 다시 등록해야 한다.

 

 

영웅문S와 영웅문SG를 둘 다 이용할 때, 공동인증서 재발급 후 가져오기는 어느 쪽이든 한 번만 하면 되지만, 지문인식 로그인 설정은 각각 해줘야 한다.

 

영웅문sg 지문인식 해지 및 재등록하기

인증센터 > 생체인증 > 해지 후 등록하기

 

 

공동인증서 갱신하고 지문인식 로그인이 되지 않으면서 지문인식이 등록된 인증서가 없다는 식의 에러 문구가 나오는 경우, 위와 같은 과정으로 지문을 일단 해지했다가 다시 등록해보자.

 

그런데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애초에 헷갈리는 시스템이긴 하다. 갱신 후 생체인증 화면을 보면 서비스 등록 여부가 등록된 상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안내문을 자세히 읽지 않으면 다시 등록해야 된다는 것을 알기 어렵다.

 

게다가 해지 후 다시 등록하라는 표현이 없어서 등록 버튼이 비활성화 상태인데 어떻게 등록해야하는지 직관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다.

 

갱신하면 자동으로 등록된 지문이 해지가 되는 편이 안전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자동으로 해지되어 등록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훨씬 수월할 것 같은데 어려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