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유저입니다. 고로 키움 증권 기준입니다. 오늘은 유가증권 대체 후 매도 시 양도소득세 환율 적용 기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혹시나 모르실 분을 위해 유가증권 대체 기능이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하면, A 계좌에 있던 주식을 B 계좌로 옮기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본인 명의의 계좌인지, 타인 명의의 계좌인지에 따라서 양도소득세 환율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작성일 기준의 안내에 따르면, 동일 명의 대체 시 최초 매수 당시 환율 및 매입 단가가 그대로 적용되어 양도소득세가 계산됩니다. 이걸 쉽게 풀어 설명하면, 동일 명의, 즉 본인 명의의 계좌A에서 본인 명의 계좌B로 주식을 옮긴 후 매도하면, 처음 계좌A에서 매수 했을 때의 환율과 매입 단가가 적용되어 양도소득세가 계산된다는 것입..
미국주식 세금 관련해서 양도세 조회하는 방법과 실현손익 금액과 양도세소득총합계 금액이 다른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키움증권 유저이므로 키움 영웅문S 글로벌 기준이다. 키움 양도세 조회 방법 영웅문S 글로벌 앱에서 돋보기로 양도세를 검색하거나, 업무> 해외주식업무> 양도세 조회 페이지를 찾아간다. 키움 영웅문S글로벌에서 양도세 관련해서 조회 가능한 메뉴는 아래와 같다. 양도세 조회 페이지에서는 확정된 양도세를 조회할 수 있다. 양도세 가계산(계좌별)에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올해의 양도세 추정치를 계좌별로 확인할 수 있다. 양도세 가계산(전계좌)에서는 확정되지 않은 올해의 양도세 추정치를 전계좌 통합해서 조회할 수 있는데, 키움증권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필요하다. 양도세 가계산(전계좌) 화면을 보면 거래소명..
미국 주식은 환전이 필수고, 그러려면 환율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환전 방법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키움증권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환전 방법은 두 가지인데, 미리 환전을 해두는 방법과, 원화주문 자동환전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과연 원화주문과 미리 환전 어느 것이 더 이득인지는 이전부터 생각해왔던 부분인데, 결론은 같다. 환율이 예측 가능한 수준(+-5)이며 낮아지는 경향이라면 원화주문을 이용하여 무료 환전수수료 0% 혜택을 보는 것이 이득이고, 환율이 예측 불가능하거나 오르는 경향이라면 미리 환전해둔 달러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본인은 어제까지의 환율 1115~1118 달러 수준에서는 원화주문 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을 보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미리 환전해둔 달러를 다른 계좌로 옮겨둔..
미국주식에 갓 입문한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 것인가는 생소하고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지속적으로 환전하는 데 있어 환전 수수료와 환율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 현재 정착한 방법은 환율이 대체로 낮을 때는 원화 주문 서비스와 목표 환율 자동환전을 동시에 이용하고 있다. 원화 주문 서비스의 장점은 환전 수수료가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이고, 단점은 환율 변동 폭이 넓거나 달러가 요즘 비싸다? 싶을 때는 부담이 된다는 점이다. 환율이 떨어지면 쌀 때 달러를 사두고 올라가면 팔고 반면 목표 환율 자동환전은 환전 수수료 혜택 환율우대 95% 적용받고, 완전 수수료 무료는 아니지만, 원하는 환율로 떨어졌을 때 자동으로 환전해서 달러를 쟁여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다. 키움증권의 경우 ..